삼성자산운용 PICK! 올해의 투자 키워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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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자산운용 PICK! 올해의 투자 키워드는?

2023.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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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계묘년을 맞이해 삼성자산운용이 선정한 올해의 투자 키워드 R.A.B.B.I.T! 여기서 R.A.B.B.I.T은 6개의 투자 분야를 의미하는데요. 그 의미가 궁금하시다면 지금부터 집중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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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첫 번째 키워드 R은 신재생에너지(Renewable Energy)를 의미합니다. 신재생에너지는 태양광, 풍력, 2차전지 등 탄소저감과 관련된 분야를 포함하는데요. 최근 기후변화로 폭염, 한파 등이 전 세계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기후 위기에 대응해야 한다는 글로벌 공감대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UN의 파리기후협약, EU의 Fit for 55 등 각국에서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들을 시행하고 있죠. 특히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화석연료 의존도를 낮추기 위한 움직임이 가속화되면서 신재생에너지 분야에 대한 관심과 투자가 확대될 전망입니다.


신재생에너지 분야와 관련된 Kodex ETF로는 Kodex 미국클린에너지나스닥, Kodex K-신재생에너지액티브, Kodex 2차전지산업이 있는데요. 각각 미국 친환경 기업, 국내 친환경 기업, 국내 2차전지 기업들에 투자하는 ETF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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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키워드 A는 인공지능(AI)입니다. 인공지능 역시 2023년에 주목해야 할 키워드 중 하나인데요. 인구 고령화와 출산율 감소로 노동력 부족에 직면하면서 무인화 및 자동화로의 전환이 불가피한 상황입니다. 산업현장은 물론, 서비스 현장에서도 AI 로봇을 이용한 자동화가 이루어지고 있고요. 특히, 코로나 팬데믹 이후에 무인화가 가속되고, 제조업 현장에서의 디지털 전환속도도 빨라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인공지능 키워드와 관련된 Kodex ETF로는 Kodex K-로봇액티브, Kodex 글로벌4차산업로보틱스(합성), Kodex 미국반도체MV가 있는데요. 각각 국내 로봇 관련기업, 글로벌 로보틱스 관련 기업, 미국에 상장된 반도체 기업들에 투자할 수 있는 ETF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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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키워드는 채권(Bond)입니다. 채권은 금리가 가파르게 상승했던 작년 한 해에 투자 트렌드로 급부상했는데요. 경기침체 우려에도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한 미 연준의 통화정책이 2023년 상반기까지 유지될 것으로 예상되고요. 하반기로 갈수로 경기둔화 우려에 따라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이 높아질 것이 전망되는데, 이에 따라 듀레이션이 긴 중장기 채권에 대한 관심이 조금씩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Kodex의 중장기 듀레이션 채권 라인업으로는 미국 채권시장에 종합적으로 투자하는 Kodex 미국종합채권SRI액티브(H), 미국 국채 30년 선물에 주로 투자하는 Kodex 미국채울트라30년선물(H), 국내 30년 만기 국고채에 투자하는 Kodex 국고채30년액티브 ETF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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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째 키워드는 코로나19로부터 일상회복(Beyond Covid-19)입니다. 현재 중국 내 코로나 확산세는 빠르게 정점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데요. 중국의 코로나 확산 이후 전면적인 리오프닝이 진행된다면, 중국 정부 주도의 투자확대 및 민간기업 투자 장려 등으로 인한 중국 내수 활성화를 기대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에 따라 수혜를 받을 수 있는 Kodex ETF로는 중국 대표지수 중 하나인 CSI 300 지수에 투자하는 Kodex 차이나CSI300, 중국 2차전지 관련 기업에 투자하는 Kodex 차이나2차전지MSCI(합성), 홍콩 증시에 상장된 테크기업들에 투자하는 Kodex 차이나항셍테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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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째 키워드는 인컴 창출(Income Generation)입니다. 기업의 배당은 본질가치인 펀더멘탈을 가늠할 수 있는 좋은 척도인데요. 꾸준히 배당을 지급하거나 배당이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배당성장 기업들은 펀더멘탈이 우수한 기업으로 평가될 수 있습니다. 현재 고금리 상황이 지속되면서 저물가, 저금리 환경 속에 득세했던 성장주보다는 우량가치주나 펀더멘탈이 좋은 고배당주 쪽으로 관심이 증가하는 모습입니다.


인컴 창출 관련한 Kodex ETF로는 Kodex 미국배당프리미엄액티브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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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키워드는 기정학(Tech-Politics)입니다. 올해는 미국과 중국의 무역분쟁에서 촉발된 국가 및 지역 간 기술 패권이 국제 정치를 좌우하는 ‘기정학 시대’가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거대한 내수시장을 바탕으로 정치, 제도적인 이점이 있는 미국 기업들의 기술적 우위가 전망되는 가운데, 미국의 경제상장과 기술 산업에 대한 관심은 올해에도 여전히 유효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강달러 상황 완화가 전망되는 만큼 환율에 대한 변동성을 낮춘 미국 환헷지 상품에 주목해 보시면 좋을 것 같은데요.


관련 상품으로는 미국 대표지수인 S&P500 지수와 나스닥100 지수에 환헷지로 투자하는 Kodex 미국S&P500(H), Kodex 미국나스닥100(H) ETF가 있습니다.


지금까지 2023년 주목해야 할 키워드 R.A.B.B.I.T과 각 키워드에 대한 상품들을 소개해드렸는데요! 오늘 소개해드린 투자 키워드들을 통해 다양한 투자 전략으로 대응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투자 유의사항

· Kodex 미국클린에너지나스닥 ETF – 총보수: 연 0.45% (증권거래비용 등 기타비용 추가 발생 가능) 위험등급: 2등급(높은 위험)
· Kodex K-신재생에너지액티브 ETF – 총보수: 연 0.5% (증권거래비용 등 기타비용 추가 발생 가능) 위험등급: 2등급(높은 위험)
· Kodex 2차전지산업 ETF – 총보수: 연 0.45% (증권거래비용 등 기타비용 추가 발생 가능) 위험등급: 1등급(매우 높은 위험)
· Kodex K-로봇액티브 ETF – 총보수: 연 0.5% (증권거래비용 등 기타비용 추가 발생 가능) 위험등급: 2등급(높은 위험)
· Kodex 글로벌4차산업로보틱스(합성) ETF – 총보수: 연 0.3% (증권거래비용 등 기타비용 추가 발생 가능) 위험등급: 2등급(높은 위험)
· Kodex 미국반도체MV ETF – 총보수: 연 0.09% (증권거래비용 등 기타비용 추가 발생 가능) 위험등급: 2등급(높은 위험)
· Kodex 미국종합채권SRI액티브(H) ETF - 총보수: 연 0.045% (증권거래비용 등 기타비용 추가 발생 가능) 위험등급: 4등급(보통 위험)
· Kodex 미국채울트라30년선물(H) ETF – 총보수: 연 0.3% (증권거래비용 등 기타비용 추가 발생 가능) 위험등급: 3등급(다소 높은 위험)
· Kodex 국고채30년액티브 ETF – 총보수: 연 0.05% (증권거래비용 등 기타비용 추가 발생 가능) 위험등급: 5등급(낮은 위험)
· Kodex 차이나CSI300 ETF – 총보수: 연 0.12% (증권거래비용 등 기타비용 추가 발생 가능) 위험등급: 2등급(높은 위험)
· Kodex 차이나2차전지MSCI(합성) ETF – 총보수: 연 0.25% (증권거래비용 등 기타비용 추가 발생 가능) 위험등급: 2등급(높은 위험)
· Kodex 차이나항셍테크 ETF – 총보수: 연 0.12% (증권거래비용 등 기타비용 추가 발생 가능) 위험등급: 2등급(높은 위험)
· Kodex 미국배당프리미엄액티브 ETF – 총보수: 연 0.43% (증권거래비용 등 기타비용 추가 발생 가능) 위험등급: 2등급(높은 위험)
· Kodex 미국S&P500(H) ETF – 총보수: 연 0.05% (증권거래비용 등 기타비용 추가 발생 가능) 위험등급: 2등급(높은 위험)
· Kodex 미국나스닥100(H) ETF – 총보수: 연 0.05% (증권거래비용 등 기타비용 추가 발생 가능) 위험등급: 2등급(높은 위험)

· 집합투자증권을 취득하시기 전에 투자대상, 보수, 수수료 및 환매방법 등에 관하여 (간이)투자설명서 및 집합투자규약을 반드시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 집합투자증권은 자산가치 변동 등에 따라 투자원금의 손실(0~100%)이 발생할 수 있으며, 그 손실은 투자자에게 귀속됩니다.
· 금융상품판매업자는 위 금융투자상품에 관하여 충분히 설명할 의무가 있으며, 투자자는 투자에 앞서 그러한 설명을 충분히 들으시기 바랍니다.
· 집합투자증권은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예금보험공사가 보호하지 않습니다.
· 외화자산의 경우 환율변동에 따라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과세기준 및 과세방법은 향후 세법개정 등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 관련 산업군 경기 침체시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삼성자산운용 준법감시인 심사필 2023-030호 (2023.01.19~2024.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