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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dex 미국S&P500 섹터 ETF 시리즈 ③ 테크놀로지, 통신서비스, 유틸리티
2023.08.02미국의 주요 기업 500개의 주가를 포함한 지수, 미국의 대표지수인 S&P500. 지수투자는 특히나 막연한 부분도 없지 않아 있을 거예요. 하지만 500개나 되는 기업을 산업군 별로 각 분야마다 분류해 놓은, S&P500ETF에 투자한다면 훨씬 편하겠죠? 오늘은 Kodex 미국S&P500 섹터 ETF 시리즈 중 테크놀로지, 통신서비스 그리고 유틸리티 분야에 투자하는 ETF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S&P500 섹터를 ETF로 투자하면 어떤 장점이 있죠?
우선 섹터는 쉽게 말씀 드리면 아주 크게 분류한 ‘산업군’이라고 생각하시면 편할 거예요. 이 섹터는 대표지수와 개별주식투자의 중간적 성격을 갖고 있답니다. 개별주식은 보통 이벤트성, 단기적 투자에 활용을 하고, 대표지수는 연금 같은 장기 투자에 활용을 하는데요, 섹터는 그 가운데 중간의 성격을 띄고 있어요. 따라서 시장 흐름에 따른 중장기 투자에 적합해서 효율적입니다.
또한, 경기 국면에 따라서 각 섹터별로 강세를 띄는 시기가 있어요. 이러한 사이클에 따른 섹터별 선호도를 반영해 주기별로 투자가 가능합니다. 코로나19와 같은 전지구적인 매크로 이벤트가 발생할 경우, 각 섹터별로 미치는 영향도 다르게 나타나는데요, 이로 인한 섹터별 차별화 대응이 가능합니다.
ETF로 투자할 경우, 500개 기업 중 각 섹터별로 묶여 있는 곳에 효율적으로 분산투자가 가능해요. 특히, Kodex ETF는 환노출, 현물주식형으로 해외 직접투자와 동일한 효과를 낼 수 있어요. 연금 계좌를 포함한 모든 계좌에서 투자가 가능하다는 점도 주목해야 하겠습니다.
테크놀로지 섹터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Kodex 미국S&P500 테크놀로지 ETF
기업 로고를 보시면 테크놀로지 섹터가 어떤 성격을 갖고 있을 것 같나요? 테크놀로지 섹터는 성장주 중심으로, 소비와 투자 등 각종 경기 지표에 민감한 성격을 갖고 있습니다.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 등 시가총액이 상위에 위치한 대형 구성종목들의 영향으로, 해외 발생 매출 비중도 매우 큰 섹터예요. 무엇보다도 혁신 기술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기업들이 많아, 차후 성장 가능성이 가장 크다고 보여집니다.
Kodex 미국S&P500 테크놀로지 ETF는 S&P Technology Select Sector Index 지수를 추종하며, 구성 종목 수가 65개, 시가 총액은 무려 약 214조원입니다. (Bloomberg, 2023.07.14 기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아우르는 첨단 기술 초대형 기업들이 포진되어 있으며, S&P500 내 비중은 무려 28.28%나 됩니다. 향후 성장성이 높은 섹터 ETF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통신서비스 섹터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Kodex 미국S&P500 통신서비스 ETF
눈에 굉장히 낯이 익은 기업 로고들이 보이실 거예요. 통신서비스 산업은 인터넷, 휴대폰, 광고, 소셜미디어, 엔터테인먼트 같은 ‘콘텐츠’를 제공하는 산업입니다. 기존 방어주 성격의 전통적인 통신 기업 외에 성장주 성격의 미디어/엔터 기업들이 새로이 추가 되었어요. 따라서 전반적으로 경기에 대한 민감도가 증가했습니다. 시간이 지나며 개개인을 연결시켜주는 이러한 형태의 플랫폼 서비스 기업들의 영향력이 높아질 것으로 보여요.
Kodex 미국S&P500 통신서비스 ETF는 S&P Communication Services Select Sector Index 지수를 추종합니다. 지수의 구성종목은 23종목입니다. 알파벳(구글), 메타, 넷플릭스, 월트디즈니 등 통신 인프라 기업, 미디어와 콘텐츠, SNS와 같이 전통산업과 신산업을 포괄적으로 투자할 수 있습니다.
유틸리티 섹터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Kodex 미국S&P500 유틸리티 ETF
유틸리티 섹터는 전기, 가스, 수도시설, 전력업체, 재생가능 발전 등의 기업을 중심으로 한 산업과 생활의 인프라가 되는 산업군이에요. 사회 기반시설과 인프라 등을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경기 상황과 무관하게 안정적인 수요가 발생합니다. 또, 그만큼 역사가 오래된 기업들이 많이 분포해 있는 만큼, 경기에 덜 민감한 방어주 성격을 갖고 있습니다. 친환경이나 재생에너지와 관련된 정부 정책 방향에 따라 영향을 받는 경향을 보이기도 합니다.
Kodex 미국S&P500 유틸리티 ETF는 S&P Utilities Select Sector Index를 기초지수로 활용합니다.
30개 구성 종목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총 시가 총액은 1,247조원 입니다. (Bloomberg, 2023.07.14 기준) 앞에서 말씀 드린 것처럼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 에너지 기업을 비롯하여 에너지 생산, 공급을 담당하는 주요 미국 기업들이 대부분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처럼, S&P500 섹터를 ETF로 투자할 경우, 500개 기업 중 각 섹터 별로 묶여 있는 곳에 효율적으로 분산투자가 가능해요. 특히, Kodex ETF는 환노출, 현물주식형으로 해외 직접투자와 동일한 효과를 낼 수 있어요. 연금 계좌를 포함한 모든 계좌에서 투자가 가능하다는 점도 주목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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