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전망

매일 이자가 쌓이는 현금 관리법! Kodex CD금리액티브 ETF

2023.09.12
매일 이자가 쌓이는 현금 관리법! Kodex CD금리액티브 ETF

최근 증시와 금리 변동성이 확대되고, 코스피는 박스권 장세를 이어가고 있어요. 지금과 같은 고금리 상황에서는 변동성이 낮고 안전한 현금관리용 상품이 주목을 받는데요, 현금관리용 ETF 중에서도 매일 손실 없이 이자를 쌓아주는 ETF의 인기가 심상치 않습니다. 오늘은 매일매일 이자를 쌓아줘서 현금관리에 안성맞춤인 Kodex CD금리액티브 ETF에 대해 알아보고, 왜 투자자들 사이에서 특히 인기인지 비결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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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D금리가 뭐죠?

CD는 쉽게 말해 은행이 돈을 빌릴 때 발행하는 양도성 예금증서(Certificate of Deposit)예요.

2. 2023년 7월 ETF 평균 거래대금 1위, Kodex CD금리액티브 ETF의 인기 비결은?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7월 Kodex CD금리액티브 ETF는 한 달간 평균 거래대금 1조 3050억원을 기록하며 전체 ETF 중 1위를 차지했어요. 또, 8월 한 달간도 1.06조원을 기록하며 ETF 순자산 유입 1위를 차지했는데요, 그 중 개인투자자도 8월에 590억 원 장내 순매수를 기록하며 투자자들이 선호하는 ETF인 것으로 드러났어요. 9월에도 그 열풍을 이어가며 국내 ETF 최단 기록인 63일만에 무려 순자산 2조원(2023.09.06 기준)을 돌파하는 기록을 세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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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Kodex CD금리액티브 ETF의 인기 비결은 무엇일까요? 왜 개인투자자들을 포함한 많은 투자자들이 열광하고 있는지 그 이유들을 살펴보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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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높은 ETF 주당 단가로 거래비용 절약 & 국내 CD금리 ETF중 최저 운용보수

Kodex CD금리액티브 ETF의 두 번째 인기 비결은 높은 주당 단가예요. Kodex CD금리액티브 ETF는 주당 100만원 정도로 국내 다른 CD금리 ETF와 비교해서 10~20배 정도 높은 편인데요, 이렇게 1주당 ETF 가격이 높으면 어떤 점이 좋을까요?

금리형 ETF는 금리 흐름에 따라 조금씩 변화를 보여요. 주당 100만원으로 가격대가 높을 경우 좀 더 촘촘하게 주가를 따라갈 수 있어서 호가 스프레드가 벌어질 가능성이 낮아져 그만큼 거래 비용을 줄일 수 있어요.

또, ETF에 투자한다면 확인해보아야 할 운용보수인데요, Kodex CD금리액티브 ETF의 경우 연 0.02%으로, 국내 CD금리 ETF 중 가장 낮아*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현금을 관리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요.

* 출처 : 금융투자협회 국내 CD금리 ETF 3종 보수 참고

(2) 퇴직연금, 개인연금 100% 투자 가능한 국내 유일한 CD금리 ETF

마지막으로 Kodex CD금리액티브 ETF는 퇴직연금, 연금저축계좌에서도 투자 가능한 상품이에요. 국내에서 보통 연금계좌에서 상품에 투자할 수 있는 비율이 한정되어 있는데요, 주식형 펀드나 상장지수펀드(ETF) 등 주식에 투자하는 비중이 40%를 초과하는 상품인 경우 퇴직연금/연금 계좌 자산의 70%까지만 투자가 가능하답니다.

한국의 무위험지표금리를 추종하는KOFR, 타사의 유사 ETF 모두 70% 한도로 투자할 수 있는 반면, Kodex CD금리액티브 ETF는 안전성이 높은 ‘채권혼합-파생형’으로 퇴직연금에서 100% 투자가 가능하기 때문에 현금을 관리하기에 매우 매력적인 ETF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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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dex CD금리액티브 ETF는 퇴직연금 계좌(DC, IRP) 및 연금저축계좌에 쌓인 현금을 안정적으로 관리하며 장기적으로 투자하기 딱 좋은 ETF라고 소개드릴 수 있어요. 특히, IRP는 900만원, 연금저축은 600만원까지, 그리고 두 가지 합산 납입액은 900만원까지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니 현금 관리를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이신 분들은 Kodex CD금리액티브 ETF를 고려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3) 상장 이후 수익률, 한 번도 마이너스 없이 상승세

Kodex CD금리액티브 ETF는 매일 하루치 금리를 이자 수익으로 누적해서 쌓아주는 ETF예요. 하루만 투자해도 이자를 받아볼 수 있어요. 또한, 일반채권 ETF는 금리가 하락할 경우 손실이 발생할 수 있지만, CD금리액티브 ETF는 금리를 매일 복리로 반영하고, 수익률이 상장 이후로 한 번도 마이너스 없이 상승해왔어요.*

* ETF의 수익률은 과거의 세전 수익률입니다. 미래에도 해당 수익률이 보장되는 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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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그림에서 보실 수 있듯이 매일 CD금리에 따라 일할 이자가 확정되어 원금에 가산되므로 이자가 일복리로 쌓이게 돼요. ETF로 투자하기 때문에 쉽게 현금화가 가능하다는 점도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어요.

고금리 시대에 딱 맞는 현금관리 방법! 투자 대기 자금, 여유자금을 관리할 방법이 고민이시라면

Kodex CD금리액티브 ETF를 활용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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