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배당 더욱 저렴하게 받자! Kodex 미국배당프리미엄액티브 ETF 운용보수 인하
2023.11.13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JP모건, 비자(VISA) 등 미국의 배당성장주에 투자하며 매달 안정적으로 배당금을 받을 수 있는 Kodex 미국배당프리미엄액티브 ETF가 10월12일 운용보수를 인하했어요. 투자자분들은 앞으로 더욱 저렴한 보수로 매월 배당금을 받을 수 있게 될 예정이에요. 오늘은 “한국판 DIVO”라고도 불리는 Kodex 미국배당프리미엄액티브 ETF의 보수 인하율, 분배 실적, 투자 종목에 대해 알아볼게요.
ETF 총 보수가 줄어들면 뭐가 좋은가요?
총 보수는 투자자들이 ETF에 투자할 때 연간으로 부담하는 수수료예요. ETF를 운용하고, 판매하고, 관리하는 비용인데요, 각 ETF별로 이 비율이 달라요. 장기적으로 투자할 때는 수수료의 비율이 낮으면 낮을수록 비용이 줄어든 만큼 수익률이 높아지겠죠?
특히, 미국 배당형 ETF의 경우 배당성장주에 투자하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봤을 때 주가가 우상향하는 특징이 있어요. 따라서 미국의 유망배당주에 장기적으로 투자하며 배당금을 꾸준히 수령하고자 하는 분들이 많아요. 특히, 각종 연금계좌, ISA 등의 계좌에서 투자가 가능하기 때문에 노후 대비를 위해 투자하시는 분들이라면 장기 투자를 생각하실 거예요.
따라서, 많은 투자자분들의 사랑을 받은 ETF인 만큼, 운용 총보수 인하 소식은 장기 투자자분들을 포함해 모든 분들에게 아주 반가운 소식이에요.
Kodex 미국배당프리미엄액티브 ETF 보수 인하율이 얼마나 되나요?
Kodex 미국배당프리미엄액티브 ETF는 많은 투자자분들의 관심을 받은 ETF인 만큼, 총 보수를 인하했어요. 기존의 총 보수는 0.43%로, 미국의 DIVO ETF의 수수료인 0.55%보다 낮게 제공해왔어요.
이번 인하로 Kodex 미국배당프리미엄액티브 ETF의 총 보수는 이번에 0.43%에서 0.19%로, 무려 약 56% 감소했어요. 미국 주식을 기반으로 한 커버드콜 전략 활용 월배당 ETF 중에서는 가장 낮은 보수예요.
Kodex 미국배당프리미엄액티브 ETF에 투자하면 분배금을 얼마나 받나요?
Kodex 미국배당프리미엄액티브 ETF는 2022년 9월 27일에 상장했는데요, 그 이후로 매월 꾸준하게 배당금을 지급하고 있어요. 올해(2023년)에는 매월 0.5% 이상의 분배금을 지급했어요.
그 비결이 뭘까요? Kodex 미국배당프리미엄액티브 ETF는 한국에서 유일하게 종목별로 커버드콜 전략을 사용했어요. 미국에서 월배당 ETF로 유명한 DIVO ETF를 운영하는 CWP, 옵션 전문 투자 자문사와 협력해서 차별화 전략을 통해 안정적으로 배당금을 분배하고 있어요.
Kodex 미국배당프리미엄액티브 ETF는 어디에 투자하나요?
미국배당프리미엄액티브 ETF는 미국의 배당성장주에 투자하는데요, 오랜 기간동안 배당을 해왔을 뿐만 아니라, 배당을 늘려왔다는 점에서 배당성장주라고 불려요. 실제 Kodex 미국배당프리미엄액티브 ETF가 투자하고 있는 종목을 살펴보면, 애플, 비자(VISA), 마이크로소프트, P&G 등 누구나 아는 우수한 비즈니스 모델을 가진 기업들이에요.
Kodex 미국배당프리미엄 액티브ETF는 이런 우수 기업들의 주가 상승과 함께 커버드콜 전략을 사용해 매월 안정적으로 배당금을 지급하고 있어요.
더욱 저렴해진 운용보수로 미국의 대표 배당성장주의 주가 상승과 함께
매달 안정적으로 배당금을 받고 싶으시다면, Kodex 미국배당프리미엄액티브 ETF에 대해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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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M 관련 국대급 장비주 최대 비중 보유! Kodex AI반도체 핵심장비 ETF
2023년 상반기 주식시장의 주인공이었던 AI. AI반도체 생산량 글로벌 1위 엔비디아는 지난 6월13일 반도체 기업 중 최초 시총 1조 달러를 돌파했습니다. 향후에도 AI반도체 산업 규모는 지속 증가할 것이라는 것이 지배적인 의견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와 Open AI가 보여준 챗GPT 붐 이후, 일명 ‘매그니피센트7’라고 불리는 미국 빅테크 기업들은 앞장서서 AI에 공격적 투자를 진행중입니다. 메타는 AI 데이터 센터 건설을 착수 중이며, 아마존 또한 AI혁신센터 구축에 1억달러를 투자할 계획입니다. 애플 또한 애플 GPT라고 불리는 AI기반 챗봇을 개발 중이라고 합니다. 이렇듯 기술변화에 앞장서는 빅테크의 AI투자는 IT업계 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산업의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되는데요. 여기서 우리는 AI산업에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AI반도체 산업, AI반도체와 관련된 HBM메모리, AI반도체를 만드는 장비 기업을 눈여겨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11월 21일(화) 상장하는 Kodex AI반도체핵심장비 ETF는 HBM 관련 장비주에 국내 최대 비중으로 투자하고 있습니다 투자포인트 1. 그냥 반도체가 아니다, AI반도체다 빅테크 기업들을 선두로 전세계적으로 AI관련 투자가 폭발적인 증가세를 보이면서, 동시에 AI반도체 시장의 가파른 성장세도 예상되고 있는데요. AI가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가져와 빠르게 추론, 연산한 뒤 답을 내리기 위해서는 고성능, 고효율의 AI전용 반도체가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2022년 기준 12.1%를 차지하던 AI반도체는 2030년에 들어서 31.3%를 차지할 것으로 보이며, AI기술력이 대중화 되는 만큼 더더욱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투자포인트 2. AI 반도체의 꽃 ‘HBM’의 정수만 담았다 AI반도체를 검색해보면 늘 따라오는 키워드가 있습니다. 바로 HBM인데요. HBM은 고대역폭 초고속 메모리의 약자로 높은 매모리 대역폭(처리량)을 구현할 수 있는 반도체 메모리를 말합니다. HBM은 인공지능 시대가 열리면서 가장 주목받은 메모리입니다. 챗GPT 같은 고성능 AI를 위한 반도체 설계에 필수적이며, AI반도체 공정의 새로운 트랜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AI에 HBM이 필요한 이유에 대해서 간단히 짚고 넘어가 볼까요? 인공지능을 완성하는 중요한 단계는 학습과 연산입니다. AI는 학습을 하기 위해 단순한 사진, 글자 등의 조합을 넘어서 수백, 수억개의 데이터를 연결해서, 무수히 많은 답을 도출해내고, 더 정답에 가까운 답을 말할 수 있도록 데이터를 빠르게 연산하고 추론해야 합니다. 당연히 이 작업을 위해서는 AI에 전달되는 데이터양이 어마어마하게 많아야 합니다. AI에서 사용되는 메모리 용량은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메모리보다 훨씬 커야 하고, 한번에 처리하는 데이터의 속도도 굉장히 빨라져야 하겠죠. HBM은 AI구현을 위해 메모리를 더 얇고 더 많이 수직으로 쌓아올려서 기존 반도체보다 고성능의 대역폭(처리량)을 구현할 수 있습니다. (하단사진참고) 2022년 11억 정도로 추정되는 HBM시장은 5년뒤에는 5배 정도 더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AI반도체에선 높은 대역폭(처리량)의 메모리인 HBM이 반드시 필요하기에 이 HBM을 만드는 반도체 장비 기업들에 대한 수요 역시 필연적으로 높아질 수 밖에 없습니다. Kodex AI반도체핵심장비 ETF는 HBM반도체를 만드는 공정에서 중요한 장비주에 투자하는 상품입니다. HBM관련 반도체 장비주를 국내 최대 83%비중으로 담고 있으니 HBM의 핵심을 집약적으로 담은 포트폴리오라고 볼 수 있습니다. 반도체설계기업에서 반도체를 설계 후 종합반도체기업에 HBM을 주문하게 되면, 삼성전자와 하이닉스로 대표되는 종합반도체기업은 HBM제작을 위해 반도체 장비 수요가 증가하게 됩니다. 때문에 사실상 AI반도체의 꽃인 HBM의 ‘정수’라고 불러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반도체 ‘장비’기업의 중요도가 높아지면서, 장비주에 주목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Kodex AI반도체핵심장비 ETF는 HBM반도체를 제작하는 전,후공정과 패키징까지 제작단계의 전반을 아울러 혁신적인 기술력을 자랑하는 국내 장비기업을 우선 편입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삼성전자나 SK하이닉스처럼 규모가 큰 대기업과 달리 기업명이 조금은 생소할 수도 있는데 왜 주목해야 하냐구요? 바로 이어서 다음 포인트를 보겠습니다. 투자포인트 3. HBM 수혜의 정점엔 ‘장비주’가 있다 앞서 HBM주문을 받은 종합반도체기업이 AI반도체에 들어갈 HBM제작을 위해 반도체 장비를 발주하는 사이클을 보면 알 수 있듯이, 반도체 장비는 반도체 제작공정 및 신규주문 사이클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산업입니다. 반도체를 크게 소재, 부품, 장비 3개의 분야로 나누었을 때, 한국 반도체 산업은 특히 소재와 부품이 아닌 장비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고 있습니다. 또한, 미국의 중국 규제로 인해 반도체 장비 산업에서의 국산화 트렌드는 더욱 강해질 것으로 보여요. 미국의 대중 반도체 규제는 중국 내 반도체 생산 의존도 축소를 의미한다고 볼 수 있죠. 따라서 중국 생산 비중의 점진적 하락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제작의 전공정과 후공정 모두 국내로 이전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이전 데이터를 보았을 때도, 반도체 산업의 업황이 개선되는 시기엔 오히려 종합 반도체 기업보다 장비 기업이 주가 강세를 보여왔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따라서 AI반도체 산업이 커지는 이런 시기에는 수주에 따라 주가의 반응이 빠른 ‘장비주’에 투자하여 보다 강한 상승의 흐름을 기대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참고자료: 국내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ETF 관련 지수정보 반도체 소부장(소재, 부품, 장비)에 투자하는 국내 ETF는 여러 개가 있습니다. 하지만 Kodex AI반도체핵심장비 ETF는 iSelect AI반도체핵심장비 지수를 추종하면서 HBM 관련주에 *가장 높은 비중(83%)으로 집중 투자하는 ETF입니다. 앞에서 말씀 드렸듯이, AI기술은 일반 반도체보다 훨씬 수준 높은 기술력을 가진 AI전용 HBM반도체를 필요로 합니다. 따라서 이를 제작하는 HBM장비와 관련된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국내 기업에 확실하게 투자하는 것이 AI반도체 시대를 대비하는 데 있어선 매우 중요합니다. *2023년 11월 14일, 한국거래소, 국내반도체소부장ETF기준 Kodex AI반도체핵심장비 ETF가 추종하는 iSelect AI반도체핵심장비 지수의 구성종목 TOP10을 살펴보면 한반도체 후공정 장비를 제조하는 한미반도체(25%)를 가장 큰 비중으로 편입하고 있습니다. 반도체 검사 소켓을 만드는 ISC(17%)와 리노공업(11%)을 10% 이상 비중으로 포트폴리오에 담고 있으며, 대덕전자(9.2%), 하나마이크론(8.2%), 이오테크닉스(8%), 이수페타시스(8%) 등 패키징 및 후공정 장비주도 골고루 투자하고 있습니다. AI시대는 이제 피할 수 없는 미래가 되었습니다. AI산업 생테계를 이루는 AI반도체, HBM, 그리고 HBM을 제작하는 장비주 등. Kodex AI반도체핵심장비 ETF 상품에 대해 더욱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버튼을 눌러주세요!
2023.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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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배당 더욱 저렴하게 받자! Kodex 미국배당프리미엄액티브 ETF 운용보수 인하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JP모건, 비자(VISA) 등 미국의 배당성장주에 투자하며 매달 안정적으로 배당금을 받을 수 있는 Kodex 미국배당프리미엄액티브 ETF가 10월12일 운용보수를 인하했어요. 투자자분들은 앞으로 더욱 저렴한 보수로 매월 배당금을 받을 수 있게 될 예정이에요. 오늘은 “한국판 DIVO”라고도 불리는 Kodex 미국배당프리미엄액티브 ETF의 보수 인하율, 분배 실적, 투자 종목에 대해 알아볼게요. ETF 총 보수가 줄어들면 뭐가 좋은가요? 총 보수는 투자자들이 ETF에 투자할 때 연간으로 부담하는 수수료예요. ETF를 운용하고, 판매하고, 관리하는 비용인데요, 각 ETF별로 이 비율이 달라요. 장기적으로 투자할 때는 수수료의 비율이 낮으면 낮을수록 비용이 줄어든 만큼 수익률이 높아지겠죠? 특히, 미국 배당형 ETF의 경우 배당성장주에 투자하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봤을 때 주가가 우상향하는 특징이 있어요. 따라서 미국의 유망배당주에 장기적으로 투자하며 배당금을 꾸준히 수령하고자 하는 분들이 많아요. 특히, 각종 연금계좌, ISA 등의 계좌에서 투자가 가능하기 때문에 노후 대비를 위해 투자하시는 분들이라면 장기 투자를 생각하실 거예요. 따라서, 많은 투자자분들의 사랑을 받은 ETF인 만큼, 운용 총보수 인하 소식은 장기 투자자분들을 포함해 모든 분들에게 아주 반가운 소식이에요. Kodex 미국배당프리미엄액티브 ETF 보수 인하율이 얼마나 되나요? Kodex 미국배당프리미엄액티브 ETF는 많은 투자자분들의 관심을 받은 ETF인 만큼, 총 보수를 인하했어요. 기존의 총 보수는 0.43%로, 미국의 DIVO ETF의 수수료인 0.55%보다 낮게 제공해왔어요. 이번 인하로 Kodex 미국배당프리미엄액티브 ETF의 총 보수는 이번에 0.43%에서 0.19%로, 무려 약 56% 감소했어요. 미국 주식을 기반으로 한 커버드콜 전략 활용 월배당 ETF 중에서는 가장 낮은 보수예요. Kodex 미국배당프리미엄액티브 ETF에 투자하면 분배금을 얼마나 받나요? Kodex 미국배당프리미엄액티브 ETF는 2022년 9월 27일에 상장했는데요, 그 이후로 매월 꾸준하게 배당금을 지급하고 있어요. 올해(2023년)에는 매월 0.5% 이상의 분배금을 지급했어요. 그 비결이 뭘까요? Kodex 미국배당프리미엄액티브 ETF는 한국에서 유일하게 종목별로 커버드콜 전략을 사용했어요. 미국에서 월배당 ETF로 유명한 DIVO ETF를 운영하는 CWP, 옵션 전문 투자 자문사와 협력해서 차별화 전략을 통해 안정적으로 배당금을 분배하고 있어요. Kodex 미국배당프리미엄액티브 ETF는 어디에 투자하나요? 미국배당프리미엄액티브 ETF는 미국의 배당성장주에 투자하는데요, 오랜 기간동안 배당을 해왔을 뿐만 아니라, 배당을 늘려왔다는 점에서 배당성장주라고 불려요. 실제 Kodex 미국배당프리미엄액티브 ETF가 투자하고 있는 종목을 살펴보면, 애플, 비자(VISA), 마이크로소프트, P&G 등 누구나 아는 우수한 비즈니스 모델을 가진 기업들이에요. Kodex 미국배당프리미엄 액티브ETF는 이런 우수 기업들의 주가 상승과 함께 커버드콜 전략을 사용해 매월 안정적으로 배당금을 지급하고 있어요. 더욱 저렴해진 운용보수로 미국의 대표 배당성장주의 주가 상승과 함께 매달 안정적으로 배당금을 받고 싶으시다면, Kodex 미국배당프리미엄액티브 ETF에 대해 알아보세요!
2023.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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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채권 투자하면서 월분배금 받는 Kodex iShares 미국채권 ETF 시리즈
10월 19일! 글로벌 1위* 자산운용사 블랙록(BlackRock)과 삼성자산운용이 손을 잡고 미국채권에 투자하는 ETF 3종을 상장했습니다. 미국 최대 자산운용사인 블랙록이 국내 자산운용사와 콜라보레이션 한 것은 이번이 최초입니다. 이제 미국시장에서 검증된 미국채권 ETF를 Kodex를 통해 손쉽게 투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ETFGI(2023.9월말 AUM 기준) iShares ETF, 이제 달러로 직구하지 말고 Kodex로 투자! 블랙록의 iShares ETF 중 미국채권에 투자하면서 월분배금까지 받을 수 있는 ① 미국 투자등급 회사채에 투자하는 LQD, ② 미국 고수익 회사채(하이일드)에 투자하는 USHY, ③ 미국 인플레이션 국채에 투자하는 TIP ETF 3종을 국내에서도 쉽고 편하게 투자할 수 있도록 Kodex ETF에서 100% 재간접 ETF*로 국내 시장에 상장합니다. * 미국 블랙록이 운용 중인 ETF에 Kodex가 재투자 미국채권에 투자하면서 월분배금까지 받는 ETF Kodex iShares 미국채권 ETF 3종은 월분배 ETF입니다. 그동안은 달러로 직구를 통해 투자하던 미국 ETF를 국내 일반, 퇴직연금, 연금저축계좌에서 쉽게 투자하면서 월분배금까지 받을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월분배금이 얼마나 될지 피투자 iShares ETF 3종의 연환산 월분배율 추이를 살펴 보겠습니다. 과거 3년간의 분배율을 살펴보면 특히 미국 고수익 회사채에 투자하는 USHY ETF의 분배율이 가장 우수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미국의 회사채는 크게 ‘투자등급’과 ‘하이일드’ 채권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투자등급’ 채권은 신용등급이 높은 우량 회사채라고 할 수 있고, ‘하이일드’ 채권은 신용등급은 상대적으로 낮지만 반면에 금리가 높은 회사채라고 볼 수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높은 수익률을 실현한 USHY(하이일드) ETF가 높은 분배금을 지급한 결과입니다. 달러 해외 직구 대비 합리적인 투자 비용 해외 주식 계좌에서 iShares ETF 투자 시에는 달러로 투자를 해야 하기 때문에 국내보다 비용이 높고, 환전 시 환전 스프레드 부담이 있습니다. 개인투자자 뿐만 아니라 국내 기관 투자자 또한 해외채권 매매 시 비용 효율이 낮을 우려가 있습니다. Kodex iShares 미국채권 ETF 시리즈를 통해 투자하면 더 합리적인 비용으로 투자가 가능해진 점 또한 큰 이점입니다. 지금부터는 3종 ETF의 특장점을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ㅣ하이일드(높은금리)에 월분배금까지! Kodex iShares 미국하이일드 액티브 ETF - USHY 미국 하이일드 회사채에 투자하는 ETF입니다. 하이일드란 높은 수익률을 뜻합니다. 일반적으로 투자등급 회사채와 비교해서 상대적인 신용 리스크는 높다고 할 수 있지만, 그만큼 더 높은 이자 수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10월18일 기준 Kodex iShares 미국하이일드 액티브 ETF의 YTM은 9.20%입니다. 현재와 같이 미국 기준금리가 5.50%인 상황에서 하이일드 회사채 금리도 상당히 높은 수준입니다. Kodex iShares미국하이일드액티브는 미국 월분배 채권 ETF인 USHY의 매력적인 분배율을 기반으로 USHY에서 발생하는 분배금을 익월 초에 분배금으로 지급할 예정입니다. 또한, USHY는 1,000여개 발행 기업 및 1,900여개 종목에 투자하기 때문에 분산도가 매우 높아 리스크를 낮추는 효과가 있습니다. 미국 투자등급 회사채에 투자하는 대표적인 ETF인 LQD와 비교했을 때, 만기일이 대부분 중단기 수준인 1~10년이기 때문에 금리 리스크에 상대적으로 적게 노출된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참고로, 미국의 하이일드에 해당하는 기업으로는 ‘아메리칸 에어라인’, ‘롤스로이스’, ‘포드’ 등이 있는데요. 이 기업들은 신용등급 BB+부터 D까지 포진되어 있으며, 국내 기업을 예시로 들자면 우리은행의 영구채가 글로벌 등급 기준 해당 기업들과 동일한 등급에 있다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또한, 예시에서 보실 수 있듯이 하이일드에 해당하는 기업에는 상당히 유명한 기업들이 포함되지만, 글로벌 기준으로는 하이일드, 즉 투기등급에 해당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Kodex 미국하이일드액티브에서 투자하는 채권에는 유수의 대기업들이 다수 포진하고 있다는 점 함께 참고해주세요. * 자료: Fitch, S&P, Moody’s, `23.10.04 기준, 상기 내용은 향후 변동될 수 있습니다. ㅣ38조원! 미국채권 ETF의 근본과 정석! Kodex iShares 미국투자등급회사채 액티브 ETF - LQD Kodex iShares 미국투자등급회사채액티브는 미국의 iShares의 LQD ETF를 국내로 들여온 ETF입니다. LQD는 무려 38조원*에 달하는 미국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대표 회사채 ETF 중 하나라 할 수 있으며 ‘애플, 마이크로소프트’와 같이 상대적으로 신용등급이 높은 투자등급에 해당하는 미국 우량 기업들의 채권에 투자하는 상품입니다. * 자료 : BlackRock, `23.09.30 기준, 상기 내용은 향후 변동될 수 있습니다. 우량한 등급(AAA~BBB)을 가지고 있는 미국 회사채 시장 전체에 분산투자하며, 만기별로 3~20년 위주로 다른 기업보다 안정적으로 투자가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Kodex iShares 미국투자등급회사채 액티브 ETF의 10월18일 기준 YTM은 6.23%입니다. 회사채 금리 수준보다는 낮지만, 국채 대비해서는 높으며, 적격 투자 등급의 회사채로 구성되어 있어서 안정성 있는 기업들의 채권에 투자하고 싶으신 분들은 Kodex iShares 미국투자등급회사채액티브 ETF가 더 적합할 수 있습니다. * 자료 : BlackRock, `23.10.04 기준, 상기 내용은 향후 변동될 수 있습니다. 또한, LQD는 2천 종목 이상의 미국 투자등급 회사채에 분산투자하기 때문에 높은 신용등급을 지닌 회사채에 안정적으로 투자할 수 있습니다. 특히, 2008년 금융위기나 2020년 코로나 19 등 시장에 큰 타격과 함께 미국 국채마저 유동성 이슈가 생겼을 때에도 매우 활발하게 거래되는 등 유동성이 매우 높았던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안정자산을 선호하는 지금 상황에서 매우 적합한 ETF라고 할 수 있습니다. 높은 이자 수익을 추구하는 분들은 Kodex iShares미국하이일드액티브 ETF를, 상대적으로 신용등급이 높은, 안정적인 기업들의 채권에 투자하고 싶은 분들은 Kodex iShares미국투자등급회사채액티브 ETF를 활용하시면 되겠습니다. 상품의 듀레이션도 간단히 비교해보면 하이일드 ETF가 투자하는 USHY의 듀레이션은 3.75년*이며, 투자등급 회사채 ETF가 투자하는 LQD의 듀레이션은 8.04년*으로 투자등급 회사채 ETF가 채권 금리 변동에 상대적으로 더 민감하다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자료 : BlackRock, `23.10.04 기준, 상기 내용은 향후 변동될 수 있습니다. ㅣ물가가 오르면 수익률도 오른다? Kodex iShares 미국인플레이션국채액티브 ETF – TIP 마지막으로 인플레이션 헤지 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는 Kodex iShares미국인플레이션국채액티브 ETF입니다. 물가채 투자 ETF로 유명한 미국의 TIP ETF를 국내로 들여온 ETF로 미국 물가연동국채, 즉 TIPS(팁스, Treasury Inflation Protected Securities)에 투자하는 상품입니다. 일반 채권이 원금과 이자로 구성되어 있다면 TIPS(물가연동채)란, 말 그대로 물가가 오른 만큼 원금과 이자도 증가하는 미국채입니다. 미국의 CPI(소비자 물가 지수)가 변할 때, TIPS의 채권 가치도 달라집니다. 따라서, 인플레이션에 따른 구매력 저하를 방어할 수 있는 최적의 채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대인플레이션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물가연동국채 수요가 늘어나기 때문에 인플레이션 기대감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빛을 발하는 ETF가 바로 Kodex iShares 미국인플레이션국채액티브입니다. 반면에 물가 상승 기대감이 하락하는 시점에서는 상대적으로 좋지 않을 수 있겠죠. 이 ETF는 다양한 자산들과 함께 활용하기 좋은데, 그 이유는 기대 인플레이션이 높아지는 시점에서 포트폴리오를 방어할 수 있는 자산으로서 활용하기에 안성맞춤이기 때문입니다. 투자자들의 채권투자, 월배당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다양한 ETF가 많이 상장되고 있습니다. Kodex iShares 미국채권 ETF 시리즈를 활용하셔서 채권투자 선택의 폭은 미국으로 넓히고 더하여 월분배금까지 챙길 수 있는 일석이조 투자를 해보시면 어떨까요?
2023.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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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금리시대 투자대안 만기채권ETF시리즈, Kodex 25-11 회사채(A+이상) ETF상장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고금리 정책이 기존 예상보다 오래 지속 될 것이라는 전망에 무게가 실리면서 10월 3일 미국 국채 금리가 2007년 이후 16년 만에 최고치를 경신 했습니다. 주식시장 변동성까지 높아지면서 비교적 안정적인 투자처인 만기채권 ETF의 인기가 식을 줄 모르는 상황입니다. 9월 12일 신규 상장 된 [Kodex 24-12 은행채 액티브 ETF]는 보름 만에 투자금 5,000억을 돌파하며 만기채권 ETF의 열풍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만기채권 ETF의 가장 큰 장점은 만기까지 보유하면 기대되는 만기수익률을 실현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입니다. 만기가 없는 채권 ETF의 경우 금리 변동에 따라 기대 수익률이 크게 변할 수 있지만, 만기채권 ETF의 경우 투자 시점에 기대 수익률을 확인 할 수 있어서 리스크가 비교적 낮다고 할 수 있습니다. Kodex에서는 10월 11일 A+ 이상 등급 우량 회사채에 1년만기로 투자하여 만기 시 원금과 확정된 이자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Kodex 24-12 회사채(A+ 이상) ETF]를 신규 상장하여 총 6개의 만기채권 ETF 시리즈 라인업을 완성하였습니다. 만기채권 ETF, 왜 Kodex로 투자해야 하나요? 좋은 만기채권 ETF를 고르기 위해서는 두 가지 내용을 살펴봐야 합니다. ① 만기 기대수익률(YTM)에 가까운 수익률 달성 역량 ② 만기매칭전략을 잘 수행 할 수 있는 경험과 노하우 삼성자산운용은 국내 운용사 중에서 가장 많은 채권형 자산을 운용하고 있습니다. 운용자산은 무려 166조 7,174억으로 2위 운용사와의 격차가 2배를 훌쩍 뛰어넘는 규모입니다. [Kodex 23-12 은행채(AA+이상) 액티브 ETF]는 ‘23년 9월말 기준 국내 만기채권 ETF중 순자산 규모 1위를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Kodex는 숫자로 증명되는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철저한 신용 분석 및 사전 위험 관리, 분산 투자로 위험도를 최소화하여 만기채권 ETF를 운영 중입니다. Kodex 만기채권 ETF 시리즈, 25-11 회사채(A+이상) 액티브 ETF 신규 상장 Kodex에서는 다양한 만기채권 ETF 시리즈 상품을 보유하고 있으며, 10월 11일 신규 상장되는 Kodex 25-11 회사채(A+이상)액티브 ETF는 우량한 신용등급의 회사채권에 1년 만기로 투자하는 상품으로, 2025년 11월에 만기가 도래하는 회사채 ETF입니다. 만기 채권과 우량 회사채 투자의 장점을 모두 가져갈 수 있는 매력적인 상품이죠. 투자포인트 1. 만기가 되면 정해진 수익률실현 기대 가능 만기채권 ETF라는 이름에서 보실 수 있듯, 만기라는 것은 곧 '존속 기한'이 있는 채권이란 뜻입니다. 일반적인 채권형 ETF와 달리 만기까지 보유하면, 투자 시점에서 확인했던 만기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에 보다 안정적인 투자가 가능해 지는 거죠. 만기 기대수익률을 다른 용어로 YTM(Yield to Maturity) 이라고 합니다. *위 화면은 실제 수익률이 아닌 예시 화면입니다. 수익률 확인은 Kodex 웹사이트에서 확인해주세요 조금 다르게 말씀 드리자면, 투자한 시점에 따라서 만기 수익률이 달라진다고 볼 수 있죠. 따라서같은 상품에 투자하지만, 모두가 동일한 수익률을 거두는 것은 아니라는 점을 알아두셔야 합니다. 위 이미지는 Kodex 25-11 회사채(A+이상) 액티브 ETF 웹사이트 YTM 예시 화면입니다. 현재 시점에 ETF에 투자한다면 만기에 4.39% 정도의 이자를 받을 수 있다고 예상할 수 있습니다. 만기채권 ETF 기대수익률이 더 궁금하신 분들은 Kodex 웹사이트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니 접속하셔서 살펴 보시면 좋겠습니다. 투자포인트 2. 국공채 대비 높은 수익률 기대, ETF 투자의 장점까지! ※출처 : 인포맥스, 삼성자산운용(2023.08.31) 회사채는 국고채나 은행채 대비 기대수익률이 높은 편입니다. 지극히 안정적인 것보다는, 어느 정도의 위험을 감수하더라도 높은 수익을 원하는 투자 성향이라면 회사채에 투자하시는 것을 추천 드려요. 그리고 또 하나, ETF의 가장 큰 장점이 무엇일까요? MTS로 손쉽게 주식처럼 매수하여 여러 종목에 분산투자를 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채권형 상품인데 ETF의 특징을 그대로 가져간다는 것은 아주 매력적이겠죠. 초우량 등급의 크레딧 채권에 분산투자를 통해 신용 위험을 최소화하기 때문에, 부담도 적습니다. 가입금액의 제한도 없으며, 중도에 매도할 시 중도해지 수수료 등의 페널티도 없이 T+2일에 현금이 확보된다는 환금성까지. 주목을 안 할 수가 없는 상품입니다. 투자포인트 3. 든든한 우량 등급의 회사채만 골랐어요! * 자료: 한국신용평가, 한국기업평가, NICE신용평가, 삼성자산운용 * 상기 내용은 향후 달라질 수 있습니다. 지금과 같은 고금리 시기에는 신용 위험에 대한 걱정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Kodex 25-11 회사채(A+ 이상) 액티브 ETF는 우량 신용등급의 회사채에 투자해 리스크를 최소화합니다. 여신금융기관과 일반 회사 중 A+ 이상의 최고등급의 회사채와 여전채를 선별하는데요. 발행자 부도 등의 신용 리스크가 발생 시 원금 손실의 가능성이 있지만 부분적으로 발생하며, 운용사가 부도 시 신탁 재산은 안전하게 보호됩니다. 투자포인트 4. 퇴직연금 및 개인연금 계좌에서 모두 투자 가능! Kodex 25-11 회사채 액티브 ETF는 퇴직연금 및 개인연금 계좌에서 모두 100%까지 투자가 가능합니다. 또한, 연금계좌를 통한 투자 시, 안정적인 수익과 더불어 세제혜택이라는 장점도 챙길 수 있습니다. 고금리, 변동성 시장에서 보다 안정적인 수익률을 원하신다면 Kodex 만기채권 ETF 시리즈와 Kodex 25-11 회사채(A+이상) 액티브 ETF를 활용해보세요!
2023.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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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이자가 쌓이는 현금 관리법! Kodex CD금리액티브 ETF
최근 증시와 금리 변동성이 확대되고, 코스피는 박스권 장세를 이어가고 있어요. 지금과 같은 고금리 상황에서는 변동성이 낮고 안전한 현금관리용 상품이 주목을 받는데요, 현금관리용 ETF 중에서도 매일 손실 없이 이자를 쌓아주는 ETF의 인기가 심상치 않습니다. 오늘은 매일매일 이자를 쌓아줘서 현금관리에 안성맞춤인 Kodex CD금리액티브 ETF에 대해 알아보고, 왜 투자자들 사이에서 특히 인기인지 비결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1. CD금리가 뭐죠? CD는 쉽게 말해 은행이 돈을 빌릴 때 발행하는 양도성 예금증서(Certificate of Deposit)예요. 2. 2023년 7월 ETF 평균 거래대금 1위, Kodex CD금리액티브 ETF의 인기 비결은?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7월 Kodex CD금리액티브 ETF는 한 달간 평균 거래대금 1조 3050억원을 기록하며 전체 ETF 중 1위를 차지했어요. 또, 8월 한 달간도 1.06조원을 기록하며 ETF 순자산 유입 1위를 차지했는데요, 그 중 개인투자자도 8월에 590억 원 장내 순매수를 기록하며 투자자들이 선호하는 ETF인 것으로 드러났어요. 9월에도 그 열풍을 이어가며 국내 ETF 최단 기록인 63일만에 무려 순자산 2조원(2023.09.06 기준)을 돌파하는 기록을 세웠어요. 그렇다면 Kodex CD금리액티브 ETF의 인기 비결은 무엇일까요? 왜 개인투자자들을 포함한 많은 투자자들이 열광하고 있는지 그 이유들을 살펴보도록 할게요. (1) 높은 ETF 주당 단가로 거래비용 절약 & 국내 CD금리 ETF중 최저 운용보수 Kodex CD금리액티브 ETF의 두 번째 인기 비결은 높은 주당 단가예요. Kodex CD금리액티브 ETF는 주당 100만원 정도로 국내 다른 CD금리 ETF와 비교해서 10~20배 정도 높은 편인데요, 이렇게 1주당 ETF 가격이 높으면 어떤 점이 좋을까요? 금리형 ETF는 금리 흐름에 따라 조금씩 변화를 보여요. 주당 100만원으로 가격대가 높을 경우 좀 더 촘촘하게 주가를 따라갈 수 있어서 호가 스프레드가 벌어질 가능성이 낮아져 그만큼 거래 비용을 줄일 수 있어요. 또, ETF에 투자한다면 확인해보아야 할 운용보수인데요, Kodex CD금리액티브 ETF의 경우 연 0.02%으로, 국내 CD금리 ETF 중 가장 낮아*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현금을 관리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요. * 출처 : 금융투자협회 국내 CD금리 ETF 3종 보수 참고 (2) 퇴직연금, 개인연금 100% 투자 가능한 국내 유일한 CD금리 ETF 마지막으로 Kodex CD금리액티브 ETF는 퇴직연금, 연금저축계좌에서도 투자 가능한 상품이에요. 국내에서 보통 연금계좌에서 상품에 투자할 수 있는 비율이 한정되어 있는데요, 주식형 펀드나 상장지수펀드(ETF) 등 주식에 투자하는 비중이 40%를 초과하는 상품인 경우 퇴직연금/연금 계좌 자산의 70%까지만 투자가 가능하답니다. 한국의 무위험지표금리를 추종하는KOFR, 타사의 유사 ETF 모두 70% 한도로 투자할 수 있는 반면, Kodex CD금리액티브 ETF는 안전성이 높은 ‘채권혼합-파생형’으로 퇴직연금에서 100% 투자가 가능하기 때문에 현금을 관리하기에 매우 매력적인 ETF예요. Kodex CD금리액티브 ETF는 퇴직연금 계좌(DC, IRP) 및 연금저축계좌에 쌓인 현금을 안정적으로 관리하며 장기적으로 투자하기 딱 좋은 ETF라고 소개드릴 수 있어요. 특히, IRP는 900만원, 연금저축은 600만원까지, 그리고 두 가지 합산 납입액은 900만원까지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니 현금 관리를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이신 분들은 Kodex CD금리액티브 ETF를 고려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3) 상장 이후 수익률, 한 번도 마이너스 없이 상승세 Kodex CD금리액티브 ETF는 매일 하루치 금리를 이자 수익으로 누적해서 쌓아주는 ETF예요. 하루만 투자해도 이자를 받아볼 수 있어요. 또한, 일반채권 ETF는 금리가 하락할 경우 손실이 발생할 수 있지만, CD금리액티브 ETF는 금리를 매일 복리로 반영하고, 수익률이 상장 이후로 한 번도 마이너스 없이 상승해왔어요.* * ETF의 수익률은 과거의 세전 수익률입니다. 미래에도 해당 수익률이 보장되는 것은 아닙니다. 위 그림에서 보실 수 있듯이 매일 CD금리에 따라 일할 이자가 확정되어 원금에 가산되므로 이자가 일복리로 쌓이게 돼요. ETF로 투자하기 때문에 쉽게 현금화가 가능하다는 점도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어요. 고금리 시대에 딱 맞는 현금관리 방법! 투자 대기 자금, 여유자금을 관리할 방법이 고민이시라면 Kodex CD금리액티브 ETF를 활용해 보세요.
2023.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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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금리 상황 속 빛을 발하는 1년만기 은행채 ETF!
지난해부터 이어진 높은 긴축 강도, 지금에 이르러서야 겨우 금리 인상이 마무리되는 분위기입니다. 금리 수준이 높아진 만큼, 안정적인 자금 관리를 위해서 채권 및 채권투자방법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인데요. 특히 회사채와 비교해서 신용도가 높고 금리도 우수한 은행채 선호도로 인해 실제로 Kodex 23-12 은행채 액티브 ETF 의 순자산이 2조원을 돌파했습니다. (2023년 7월 3일 기준) 오늘은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9월12일(화), Kodex에서 다시금 새롭게 출시 예정인 Kodex 24-12 은행채 액티브 ETF에 대해 소개합니다. 수많은 채권형 상품 중, Kodex 은행채 상품이 갖는 장점은 무엇인가요? 우선, 지금 시점에서 은행채 상품이 갖는 장점부터 말씀 드리겠습니다. 금리가 높아져 있으며 추후 하락이 기대되는 지금과 같은 시점에서는, 채권의 가치가 높아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양한 채권 종류 중 은행채가 가진 강점은 바로 밸런스가 아닐까 합니다. 회사채보다는 신용도가 높아 안정적인 동시에, 국고채보다는 신용도가 낮지만 상대적으로 좀 더 높은 이자수익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삼성자산운용은 국내 운용사 중에서 가장 많은 채권형 자산을 운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앞서 말씀 드린 것과 같이, 그중 우량한 신용도를 가진 은행채에 투자하는 Kodex 23-12 은행채액티브ETF 상품이 국내 투자자들에게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습니다. 따라서 채권상품, 그 중에서도 은행채에 관심이 간다면 Kodex를 선택하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Kodex 24-12 은행채(AA+이상)액티브 ETF는 어떤 상품인가요? Kodex에서는 다양한 만기채권 ETF 시리즈를 보유하고 있는데요, 오늘 소개드리는 Kodex 24-12 은행채(AA+이상)액티브 ETF는 우량한 신용등급의 은행채권에 투자하는 상품으로, 2024년 12월에 만기가 도래하는 은행채 ETF입니다. 기존 23-12 은행채 상품의 만기가 올해 말로 종료될 예정이며 (상장폐지일: 2023.12.07, 해지기준일: 2023.12.07) 이와 동일한 구조이지만, 만기가 다르다고 생각하시면 쉽습니다. 만기매칭형 ETF의 특징이 궁금한 분들을 위해 투자 포인트를 짚어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투자포인트 1. ETF인데 채권처럼 만기가 있다? 만기채권 ETF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만기 즉, '존속 기한'이 있습니다. 일반적인 채권형 ETF와 달리 만기채권 ETF는 존속기한까지 보유할 시, 투자 시점의 만기 기대수익률에 근사한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만기 기대수익률을 다른 용어로 YTM(Yield to Maturity) 라고도 합니다. 다시 말씀 드리면, 투자한 시점에 따라서 만기 수익률이 달라집니다. 같은 상품에 투자한다고 모두가 만기에 동일한 수익률을 거둘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따라서 투자하기 전에 만기 기대수익률(YTM)을 확인하셔야 하는데요, Kodex 웹사이트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니 방문해보시는 것을 적극 추천 드립니다. (https://www.samsungfund.com/etf/product/view.do?id=2ETFH8) 투자포인트 2. ETF의 장점은 그대로 살렸다! ETF로 나온 상품인 만큼, ETF의 장점을 그대로 가져간다는 것도 눈여겨봐야 하겠습니다. ETF의 가장 큰 장점은, 적은 돈으로도 여러 종목에 투자가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앞서 말씀 드린 우량 특수은행 및 시중은행이 발행한 채권에 개별투자가 아닌 분산투자를, 그것도 소액으로 손쉽게 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가입금액의 제한이 없으며, 중도 해지 시 중도해지 수수료 등의 페널티도 없기 때문에 부담 없이 투자할 수 있습니다. 중도에 매도할 경우엔 T+2일에 현금이 확보된다는 환금성도 있죠. 투자포인트 3. 든든한 최고 등급의 은행채만 골랐어요! 지금과 같은 고금리 시기에는 신용 위험에 대한 걱정이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따라서, Kodex 24-12 은행채 액티브 ETF는 최고 신용등급의 은행채에 투자합니다. 특수은행과 시중은행 중 AAA 최고등급의 은행채에만 선별하여 분산 투자하기 때문에 만기까지 신용 리스크가 거의 없는 편안한 투자가 가능합니다. 또한 잔존만기 약 1년의 은행채 거래량은 동일 만기 국고채의 2.2배* 수준으로 국고채 보다도 유동성이 풍부하기 때문에 만기 기대수익률 달성에 보다 용이하다는 점도 장점으로 꼽을 수 있겠습니다. 투자포인트 4. DC, IRP, 연금저축계좌에서 모두 투자 가능 Kodex 24-12 은행채 액티브 ETF는 퇴직연금 및 개인연금 계좌에서 모두 100%까지 투자가 가능하며 연금계좌를 통한 투자 시, 안정적인 수익과 더불어 세제혜택까지 일거양득을 추구할 수 있습니다. 오늘 알아본 Kodex 24-12 은행채(AA+이상)액티브 ETF, 어떠셨나요? 지금과 같은 고금리 시기에 투자하기 적합하다는 생각이 들지 않나요? 9월 12일, 상품이 나오는 날을 기대해주세요!
2023.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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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마소에 집중 투자하는 ‘한국판 XLK’ ETF Kodex 미국S&P500 테크놀로지
서학개미가 사랑하는 섹터 서학개미가 사랑하는 종목이라는 말,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물론 답변은 저마다 다르겠죠. 애플, 테슬라 등 투자자들을 사로잡는 종목은 셀 수 없이 많으니까요. 그러나 질문을 이렇게 바꾼다면 어떨까요. 서학개미가 사랑하는 섹터는? 아마 대부분, 혹은 모든 사람이 테크놀로지 섹터를 꼽을 겁니다. 실제로 테크놀로지 섹터는 서학개미가 주로 장바구니에 담는 종목들을 모아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자체로 하나의 섹터라는 애플은 물론 세계 최대의 소프트웨어 기업인 마이크로소프트, 상승 가도를 달리는 어도비까지. 투자를 하지 않더라도 누구나 이름만은 알 법한 기업들이 포진해있습니다. 올해 상승 랠리를 이끈 주인공인 엔비디아를 위시한 반도체 산업도 테크놀로지 섹터에 속하고요. 아쉽게도 테슬라는 포함되어 있지 않지만, 이를 제외하더라도 매력적인 기업이 넘쳐난다는 건 부정할 수 없죠. 테크놀로지 섹터가 사랑받는 이유 테크놀로지 섹터가 사랑을 받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역시 가장 큰 건 수익률입니다. 테크놀로지 섹터는 다른 섹터를 압도하는 퍼포먼스를 보여 왔어요. 이는 섹터 별 지수 추이만 봐도 두드러지는데요. 미국 S&P500 섹터 중 Technology Select Sector Index 는 지난 5년간 130% 가까이 상승했습니다. 다른 섹터 인덱스가 같은 기간 20%에서 50% 남짓한 수익률을 기록했다는 점을 고려하면 놀랄 만한 수준이죠. 투자자를 매혹하는 건 결국 수익률입니다. 투자를 통해 얼마나 큰 성과를 얻을 수 있는지가 중요하죠. 따라서 이미 역사적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왔던 테크놀로지 섹터에 투자심리가 쏠리는 것도 이상한 일은 아닙니다. 앞으로도 다른 섹터를 상회하는 상승 폭을 기록할 것이라는 기대를 갖기 마련이니까요. 그리고 테크놀로지 섹터를 이루고 있는 기술주의 특성을 고려하면, 이는 꽤나 합리적인 추론입니다. 일단 기술주에 대해 더 자세히 봅시다. 흔히 기술주라고 묶어 부르지만, 그 안에서도 다양한 종류가 있습니다. 애플이나 마이크로소프트처럼 안정적이고 탄탄한 수익을 내는 기업이 있는가 하면 아직 적자 상태이지만 빠르게 성장하는 기업들도 있습니다. 테크놀로지 섹터의 많은 기업들은 성장률이 높은 성장주의 특성을 띄고 있습니다. 성장주라는 이름대로 현재 가치보다는 미래 가치가 더욱 높게 평가됩니다. 즉 시간이 지날수록 급성장할 가능성이 높은 기업들이라는 거죠. 테크놀로지 섹터의 성장주들을 실제로 높은 성장률을 실현하여 스스로의 가치를 증명해왔습니다. 긴 시계열로 봤을 때,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기록한 건 그래서죠. 미국 주식시장의 두 기둥 각 섹터에는 저마다 대표 선수의 자리를 차지한 기업들이 있습니다. 굵직한 기업이 셀 수 없이 많은 테크놀로지 섹터에서도 마찬가지인데요. 바로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입니다. ✔ 혁신의 아이콘 애플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에 대해 모르는 사람은 없겠지만, 그래도 간단하게 살펴볼까요? 애플은 명실상부 세계 최고의 기업 중 하나예요. 최고의 기준은 다양하겠지만, 시가총액 기준으로 하면 애플을 따라올 수 있는 기업은 없습니다. 애플은 세계 최초로 장중 시가총액 3조 달러를 돌파한 데 이어 지난 6월에는 종가 기준으로도 3조 달러 클럽에 가입하기도 했습니다. 최근에는 지정학적 변수로 인해 압박을 받고 있기는 하지만, 여전히 최고의 자리를 유지하고 있죠. 애플 하면 바로 떠오르는 단어, 그건 바로 혁신입니다. 애플이 선보인 제품은 모두 저마다 변화의 파도를 이끌었습니다. 매킨토시는 개인용 컴퓨터 기술 혁신에 중대한 전환점이 된 작품으로 평가 받고 있으며, 아이폰은 스마트폰 시대를 열었습니다. 이를 발전시킨 아이패드는 태블릿 컴퓨터라는 카테고리를 개척했고, 이제는 비전프로라는 MR 헤드셋으로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고 있습니다. 애플은 이러한 하드웨어에 그치지 않고 앱스토어 생태계와 아이클라우드를 통해 전세계인을 매혹했습니다. 그런데도 애플은 여기서 만족하지 않고 새로운 혁신을 일으키기 위해 절차탁마하고 있습니다. 즉 애플의 성장 동력은 여전히 작동하고 있는 셈이죠. ✔ 소프트웨어의 절대강자 마소 마이크로소프트 역시 지지 않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없었다면 지금 같은 개인용 컴퓨터 시대는 열리지 않았을지도 모릅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이 기업이 선보인 운영체제가 없었다면 말이죠. 마이크로소프트의 운영체제는 독과점에 가까운 수준으로 시장을 지배하고 있거든요. 그뿐만 아니라 마이크로소프트가 내놓은 소프트웨어인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는 사실상 비즈니스 업계의 표준으로 여겨집니다. 일상 속에서 흔히 쓰는 파워포인트, 엑셀, 워드 등 소프트웨어에는 전부 마이크로소프트라는 이름이 붙어 있죠. 마이크로소프트는 지금까지도 최고의 위상을 지키고 있습니다. 심지어 그 누구보다 빠르게 시대의 변화를 눈치채고 흐름에 올라탔는데요. 바로 인공지능(AI)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대규모 투자를 통해 챗GPT의 탄생에 기여한 것에 이어 이 챗봇 기능을 탑재한 검색엔진을 선보였고 기존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를 보조하는 AI 기능을 출시하기도 했습니다. AI는 한시적인 열풍이 아니라 하나의 거대 트렌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만큼, 마이크로소프트의 성장은 계속될 겁니다.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에 투자해야 하는 이유 사실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는 테크놀로지 섹터의 대표 주자를 넘어서 미국 주식시장을 지탱하는 두 기둥이기도 합니다.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는 각각 미국에서 시가총액 기준 1위와 2위를 차지하고 있기 때문이에요. 이는 다리 말하면 두 기업이 시장에 미치는 영향력이 어마어마하다는 뜻입니다. 시장을 견인하거나 또는 끌어내릴 만큼 말이죠. 고작 두 기업이 시장을 좌지우지할 수 있는지 의문이 생길 수도 있지만, 사실 불가능한 건 아닙니다. 전설적인 투자자로 이름을 날린 하워드 막스 오크트리 캐피털 회장도 이러한 의견을 내놨는데요. 그는 고객에게 보내는 메모에서 “주가지수의 성과는 종종 일부 주식 또는 주식 그룹에 의해 좌우된다”고 강조했습니다. 무슨 맥락인지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가 보낸 메모의 제목부터 살펴봐야 합니다. 메모의 제목은 ‘패자를 줄이거나, 승자를 늘리거나’입니다. 다소 의미심장한데요. 문장의 앞에 이 내용을 덧붙이면 조금 더 이해가 쉬워집니다. ‘성공적인 투자를 위해서’ 패자를 줄이거나, 승자를 늘리거나. 즉 부진한 퍼포먼스를 보이는 종목에 대한 투자 비중을 줄이고 그 대신 시장을 압도하는 수익률의 기업에 더 많이 투자해야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겁니다. 그리고 그가 꼽은 ‘승자’는 총 7개 기업으로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알파벳, 아마존, 엔비디아, 테슬라, 메타입니다. 올해 상반기를 장식한 상승 랠리를 견인한 기업들이죠. 하나같이 중요한 이름들이지만, 여기에서도 눈에 띄는 건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입니다. 하워드 막스는 “차지하는 비중이 큰 종목에 노출될 필요가 있다”고 말했는데, 다시 말하지만 이중에서 시가총액이 가장 큰 건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거든요. 애플과 마소에 집중투자하는 미국 XLK ETF XLK를 국내에서 쉽고 편하게 투자하는 ‘한국판 XLK' Kodex 미국S&P500 테크놀로지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에 집중 투자하는 미국 대표 ETF를 꼽자면 XLK ETF(Technology Select Sector SPDR Fund)입니다.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의 비중을 합치면 무려 절반에 육박하는 수준입니다. 구글, 아마존, 페이스북같은 인터넷 기업은 제외하고 오직 순수 기술주에만 집중 투자 되고 있는 ETF입니다. Kodex 에서는 XLK와 동일한 기초지수를 추종하는 ‘한국판 XLK’ Kodex 미국 S&P500 테크놀로지를 출시해 국내에서도 쉽고 편하게 투자할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환노출, 현물주식형으로 해외 직접투자와 동일한 효과를 낼 수 있으며 퇴직연금, 연금저축 같은 연금 계좌에서도 투자가 가능하기 때문에 미국 기술주 투자를 고려하신다면 반드시 알아야 할 ETF라고 말씀 드리겠습니다. 주요 구성 종목을 살펴보면, 9월 19일 기준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투자 비중이 43.74%로 매우 높게 투자 되고 있습니다. 이 밖에도 엔비디아, 브로드컴, 세일즈포스 등 시가 총액 상위 성장주에 고루 투자 되고 있습니다. AI산업의 발전과 직접적인 영향이 있는 기술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성장가능성이 매우 높은 ETF라고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미국 초우량 기술주에 투자할 수 있는 ‘한국판 XLK' Kodex 미국S&P500 테크놀로지 ETF는 이런 투자자분들께 추천 드립니다. ① 애플+마소에 높은 비중으로 집중 투자하고 싶은 투자자 ② 미국 XLK ETF를 국내 연금계좌에서 투자하고 싶은 투자자 ③ 미국 우량 기술주를 ETF로 한방에 투자하고 싶은 투자자 ‘한국판 XLK’ Kodex 미국S&P500 테크놀로지 ETF의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자세히 보기 버튼을 누르고 Kodex 웹사이트에서 살펴보세요!
2023.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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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ETF] Kodex 만기매칭형 채권 ETF (23-12 국고채, 은행채)
채권 ETF의 틀을 깨다! Kodex 만기매칭형 채권 ETF 시리즈 만기가 있는 채권 ETF의 등장! `23년 12월 만기 국고채&은행채 투자 기존의 채권형 ETF에는 만기가 없어 아쉬웠던 분들 계시죠? 이번에 만기가 있는 채권 ETF, 만기매칭형 채권 ETF가 새롭게 출시되었습니다! 지난 8월, 규정 개편으로 존속기한, 즉 만기가 있는 ETF 출시가 가능해졌는데요. Kodex에서는 만기가 있는 국고채 및 은행채 ETF를 준비했습니다. 만기매칭형 채권 ETF 체크포인트! 만기가 있는 채권 ETF를 살펴보실 때에는 3가지 지표를 확인하시면 좋습니다. 우선 'ETF를 만기까지 보유할 경우, 기대할 수 있는 수익률' 즉, *YTM을 확인하실 필요가 있는데요. YTM은 매일 변하기 떄문에 매수 시점의 YTM을 꼭 체크해야 합니다. 실시간 YTM은 Kodex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는 점도 참고하세요! *YTM(Yield to Maturity): 만기 기대수익률로서 보수차감 및 과세 부분을 제외 ※YTM은 참고 지표로서 만기시 실제 수취하는 수익률의 연율화된 누적 수익률은 이와 상이할 수 있으며, 특히 ETF의 존속기한(만기)에 가까울수록 이 차이는 커질 수 있습니다. <만기 & 디폴트위험> 만기도 살펴보아야 하는데요. Kodex에서 신규 상장하는 만기매칭형 채권 ETF는 모두 2023년 12월에 만기 되는 ETF입니다. 마지막으로 ETF가 투자하는 채권의 디폴트 위험도 꼭 체크해야 합니다. Kodex 만기매칭형 채권 ETF는 회사채 대비 상대적으로 신용위험이 낮은 은행채 및 국고채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만기'있는 국고채&은행채 ETF로 개별 채권처럼 투자 가능! 여기서, 국고채는 다른 채권에 비해 개인이 거래하기 상대적으로 어려운데요. Kodex 23-12 국고채액티브 ETF를 활용하신다면 `23년 12월 만기의 *국고채를 개별 채권처럼 손쉽게 거래하실 수 있습니다. 만약, 같은 만기로 상대적으로 더 높은 금리를 추구하신다면 Kodex 23-12 은행채(AA+이상)액티브 ETF에 주목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국고채: 국채의 한 종류 Kodex 만기매칭형 채권 ETF 시리즈 지금 바로 검색 창에서 검색해보세요! - 투자 유의사항 KODEX 23-12 국고채액티브 ETF - 총 보수: 연 0.05% (증권거래비용 등 기타비용 추가 발생 가능) - 투자 위험 등급 : 6등급 (매우 낮은 위험) KODEX 23-12 은행채(AA+이상)액티브 ETF - 총 보수: 연 0.5% (증권거래비용 등 기타비용 추가 발생 가능) - 투자 위험 등급 : 5등급 (낮은 위험) · 집합투자증권을 취득하시기 전에 투자대상, 보수, 수수료 및 환매방법 등에 관하여 (간이)투자설명서 및 집합투자규약을 반드시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 집합투자증권은 자산가치 변동 등에 따라 투자원금의 손실(0~100%)이 발생할 수 있으며, 그 손실은 투자자에게 귀속됩니다. · 금융상품판매업자는 위 금융투자상품에 관하여 충분히 설명할 의무가 있으며, 투자자는 투자에 앞서 그러한 설명을 충분히 들으시기 바랍니다. · 집합투자증권은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예금보험공사가 보호하지 않습니다. · 외화자산의 경우 환율변동에 따라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과세기준 및 과세방법은 향후 세법개정 등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 관련 산업군 경기 침체시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삼성자산운용 준법감시인 심사필 2022-694호(2022.11.29~2023.11.28)
2023.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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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은 물론 자본차익까지 추구하는 월배당 ETF
최근 금리인상과 전쟁 등으로 금융시장 분위기가 많이 불안해졌는데요. 전 세계의 많은 투자자들이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지속적인 현금흐름을 확보할 수 있는 배당 상품, 그 중에서도 월배당 ETF 상품들이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월배당 상품은 월 단위로 현금흐름을 창출할 수 있는 만큼, 다양한 활용이 가능해 금융 선진국인 미국에서는 이미 많은 투자자로부터 사랑을 받는 상품입니다. 국내 역시 월배당 상품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만큼, 투자자분들이 월배당 ETF를 만나실 수 있도록 KODEX에서 새로운 ETF를 출시했는데요. 바로 KODEX 미국배당프리미엄액티브 ETF입니다. 미국의 우량 배당성장주에 투자하는 ETF KODEX 미국배당프리미엄액티브 ETF는 미국 배당성장주에 주로 투자합니다. 총 25개의 종목을 구성종목으로 하며(`22.08.31 예시 포트폴리오 기준), S&P500 지수 종목 중 장기간 배당을 늘려온 배당성장주 위주로 선별해 투자하는 상품입니다. 즉, 주주친화적으로 장기간 배당을 늘리면서도, 우수하고 검증된 비즈니스 모델을 보유한 기업들에 투자합니다. 이 ETF는 유나이티드 헬스 그룹, 비자, 맥도날드 등 배당성장주는 물론, 애플, 마이크로소프트와 같은 대표 성장주들도 포함합니다. 또, 다양한 섹터에 분산투자한다는 것이 특징인데요. 헬스케어 15.5%, IT 15.5% 에너지 11.4%, 금융 10.9%, 경기소비재 10.2%, 산업재 9.3% 등 업종별로 비중이 고루 분산되어 있으며, 이는 Top10 구성종목에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배당은 물론 자본 차익까지 동시에 추구 KODEX 미국배당프리미엄액티브 ETF는 주로 두 가지 방식으로 배당 재원을 마련합니다. 1) ETF가 담은 배당성장주로부터 수취하는 배당을 하나의 재원으로 하고, 2) 콜옵션 매도를 통해 옵션 프리미엄을 수취하는 방식으로 추가적인 배당 재원을 마련하여 월배당합니다. 다양한 해외 월배당ETF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면 >> https://blog.naver.com/kodex_r2/222876353604 여기에서 주목할 점은 KODEX 미국배당프리미엄액티브 ETF는 개별 주식에 대해 탄력적으로 콜옵션 매도를 진행한다는 것입니다. 시장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콜옵션 매도 비중을 조절함으로써 기계적으로 콜옵션을 매도하는 전략 대비 높은 자본성장을 추구한다는 점이 KODEX 미국배당프리미엄액티브 ETF의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해, 콜옵션 매도 프리미엄 확보를 우선으로 하되, 시장 상황에 따라 커버드콜 전략을 사용하는 것이 손해일 것으로 판단하면 옵션 프리미엄을 포기하는 전략입니다. 상황에 따라 유동적으로 커버드콜 전략 사용 여부를 결정함으로써 배당은 물론 ‘주가 상승에 따른 자본 차익’도 동시에 추구합니다. 따라서 이 상품은 월단위 현금흐름을 확보하는 동시에 장기적인 성과도 함께 고려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한 상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월배당 상품을 선택할 때에는 배당금액만 볼 것이 아니라, 투자한 씨드머니의 성장도 추구하는지 반드시 고려해야 함을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월배당ETF,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까? 3가지 활용법 보기 >> https://blog.naver.com/kodex_r2/222876353604 연금계좌 및 ISA 계좌에서도 OK KODEX 미국배당프리미엄액티브 ETF는 환헤지 전략을 사용하지 않는 환노출형 상품입니다. 또한, 개인연금 및 퇴직연금으로 투자가 가능한 상품으로, 연금계좌를 통해 투자하실 경우 배당소득에 대한 과세가 이연되는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게다가 국내에 상장하는 ETF이기 때문에 ISA 계좌에서 투자시에도 절세 혜택을 누릴 수 있다는 점 참고하세요. 지금까지 KODEX 미국배당프리미엄액티브 ETF에 대해 소개해드렸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월배당ETF로 배당은 물론 자본 성장도 추구해보시기 바랍니다. KODEX 미국배당프리미엄액티브 ETF - 총보수 : 연 0.43%(증권거래비용 등 기타비용 추가 발생 가능) - 투자위험등급 : 2등급(높은 위험) ㅇ 투자자는 집합투자증권에 대하여 금융상품판매업자로부터 충분한 설명을 받을 권리가 있으며, 투자 전 (간이)투자설명서 및 집합투자규약을 반드시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ㅇ 집합투자증권은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예금보험공사가 보호하지 않습니다. ㅇ 집합투자증권은 자산가격 변동, 환율 변동, 신용등급 하락 등에 따라 투자원금의 손실(0~100%)이 발생할 수 있으며, 그 손실은 투자자에게 귀속됩니다. ㅇ 증권거래비용 등이 추가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ㅇ 시장 상황에 따라 배당금은 매월 변동되거나 지급되지 않을 수 있으며 지급 방식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ㅇ 연금펀드의 경우 중도해지하거나 연금 이외의 형태로 수령하는 경우 세액공제 받은 납입원금 및 수익에 대해 기타소득세(16.5%) 과세 등 세제상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ㅇ 과세기준 및 과세방법은 향후 세법개정 등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 삼성자산운용 준법감시인 심사필 2022-551호(2022.09.20~2023.09.19)
2022.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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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ETF] KODEX 미국배당프리미엄액티브
미국 배당성장주에 투자하는 월배당 ETF 배당금을 통한 다양한 활용 가능! KODEX 미국배당프리미엄액티브 ETF는 월 단위 배당과 함께 주가 상승을 통한 자본 차익을 동시에 추구하는 ETF입니다. 매월 지급되는 배당금으로 꾸준한 현금흐름을 만들 수 있는데요! 이러한 현금 흐름으로 레저활동, 여행, 배당금 재투자 등에 다양하게 활용해보세요. ※시장 상황에 따라 배당금은 매월 변동되거나 지급되지 않을 수 있으며 지급 방식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장기간 배당을 늘려온 미국 기업에 투자 2가지 방법으로 월배당 재원 확보 KODEX 미국배당프리미엄액티브 ETF는 이익 성장, 배당 증가율 등 정량적인 지표를 활용하여 미국 우량 배당성장주를 선별 투자합니다. 여기에서 나오는 배당금이 매월 지급되는 배당금의 재원이 되고, 콜옵션 매도를 통해 얻은 프리미엄으로 추가적인 재원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시장 상황에 따라 배당금은 매월 변동되거나 지급되지 않을 수 있으며 지급 방식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탄력적인 옵션 매도 전략으로 주가상승에 따른 자본차익도 동시에! 주목할 점은 일반 커버드콜 전략과 달리 개별 주식에 대한 탄력적인 콜옵션 매도를 진행한다는 것인데요. 시장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옵션 매도 비중을 조절하여 기계적인 옵션 매도 전략 대비 높은 자본성장을 추구합니다. 미국 현지 운용사 Amplify 자문으로 포트폴리오 구성과 옵션 전략 수행 KODEX 미국배당프리미엄액티브 ETF는 배당성장주 포트폴리오와 옵션 전략에 대해 미국 현지 운용사인 Amplify의 자문을 제공받고 있습니다. Amplify는 미국 현지 배당 및 옵션 전략 특화 자문사인 *CWP의 자문을 통해 자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CWP: Capital Wealth Planning 배당과 성장을 한 번에 챙긴 월배당 ETF KODEX 미국배당프리미엄액티브 ETF KODEX 미국배당프리미엄액티브 ETF는 유나이티드 헬스 그룹, 비자 등을 포함하여 미국 배당성장 주식에 투자하는 ETF입니다. 환헷지 전략을 수행하지 않는 환노출형 상품이며, 개인연금 및 퇴직연금으로 투자가 가능합니다. ※시장 상황에 따라 배당금은 매월 변동되거나 지급되지 않을 수 있으며 지급 방식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배당과 성장을 동시에 추구하는 투자자라면? KODEX 미국배당프리미엄액티브 ETF 지금 바로 검색 창에서 검색해보세요! 삼성자산운용 준법감시인 심사필 2022-538호(2022.09.16~2023.09.15)
2022.09.22